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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

다리에서 보이는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있는 정맥을 말하며 이며, 특히 여자에게 2-3배 흔한 정맥 질환의 하나이다.

다양한 하지 정맥류 환자들

원인

병의 원인은 정맥내의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한것이다. 즉 발쪽으로 내려왔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중력을 거슬러 정맥을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 이런 혈류의 흐름을 위해서 정맥내에는 역류를 방지하는 얇은 막의 형태인 판막(밸브)이 존재하여 한쪽방향으로만 혈액의 흐름을 유지한다. 임신, 비만, 유전, 등의 원인으로 이러한 밸브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면 혈액의 역류가 생기고, 다리에 피가 채여서 정맥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정상에서 벨브는 한쪽 방향으로만 열려서 역류를 방지함 / 벨브의 이상으로 피가 역류됨

증상

증상들은 다리가 무겁고 저리거나 쥐가 잘나기도 하며 오랫동안 서있는 경우 다리가 잘 붓게 된다. 여성의 경우 미용적 문제점을 호소한다. 드물게는 종아리 안쪽이 검게 변하고 피부가 헐게 되는 만성 정맥 부전증이란 무서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한 정맥류로 인해 정맥성 궤양 발생한 경우

치료

정맥류 치료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리의 속정맥(심부정맥)을 포함한 전체 정맥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혈관 초음파검사 및 혈류기능검사가 필수적이다.

정맥류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 시행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다리를 올려서 휴식을 하며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여 호전될 수 있다. 경화제를 정맥류에 주사하는 경화요법으로 문제된 혈관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외래에서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으나 주위조직에 과민반응, 재발 등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대부분의 외래를 방문하는 정맥류 환자들의 경우, 오랜 기간 병을 가진 상태여서 다리전체에 생긴 정맥류를 볼 수 있는데 이 경우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며, 입원은 필요 없거나 하루 정도로 충분하다. 최근에는 고주파 열치료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절개없이도 정맥류 수술이 가능하다

절개없이 정맥류 수술하는 고주파 치료 장치

정맥류의 예방을 위하여서는 특히 서서 일하는 직업, 가사일 이 많은 주부들의 경우 수시로 장딴지 근육의 수축을 위해 걷거나 움직여주며,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벅지 등이 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을 피하며, 걷기 등의 운동이 도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