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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동맥폐색증(다리의 동맥이 막힌경우

동맥경화(죽상경화증)가 신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다리의 허벅지 동맥이다. 동맥이 막혀서 적절한 혈액이 통하지 못하면 영양, 산소를 공급이 차단되어 피가 통하지 않는 “허혈”증상이 나타난다. 다리동맥이 막힌 정도에 따라서 처음에는 증상은 걸어갈 때 종아리 근육의 통증으로 걷기 힘든 상태가 발생하며 정도에 따라 500meter, 100meter 혹은 심한 분은 30meter도 걷기 어려운 통증을 호소한다. 이 같은 증상을 “파행”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태가 더 진행되면 걷지 않아도 발이나 발가락이 아파서 참을 수가 없을 정도이고 발등, 발가락의 조직이 괴사되거나 상처가 아물지 않는 상태로 진행된다.

허벅지 증맥 막힘의 증상

01. 걸어 갈때 종아리, 허벅지가 심한 통증(파행)으로 쉬어야 한다.
02. 저린 감각.
03. 손 발이 차갑다
04. 잘 낫지 않은 상처(궤양,), 발가락이 검게 썩는 괴저 등이 있다.

중년이상의 남자에서, 흡연, 고혈압, 당뇨, 고지질증, 협심증 등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서 잘 발생하며 즉각적이고 철저한 치료가 필요하다. 악화될 경우 발의 괴사로 다리를 절단하거나 환자의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리의 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막혀 조직에 동맥피가 모자라게 되어 걸을때 다리의 통증, 저림, 냉감 등이 생기고 진행하는 경우 발에 괴사, 궤양등의 치명적인 변화가 와서 혈관 수술의 치료가 시행되지 않는 경우 하지를 절단해야 될 경우가 있다.

진단 및 검사

혈관질환 검사는 다른 분야보다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져 있다. 과거처럼 동맥을 직접 바늘로 찔러서 시행하는 아픈 검사가 아닌 초음파 등의 비침습성 검사(피부를 찌르거나 하지 않는)로 시행된다. 특히 혈관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CT(컴퓨터 단층 촬영)를 이용한 혈관촬영은 간단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신체의 대부분의 동맥혈관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다리동맥 막힌 환자에서 CT 혈관촬영은 편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치료

치료는 혈관이 막힌 정도와 발생부위,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단순 약물치료는 효과가 크지 않으며 수술 혹은 시술을 통해 직접 막힌 동맥을 열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구체적 수술 방법은 동맥이 막힌 곳 주변으로 새로운 동맥 혈류길을 연결해주는 “동맥간우회수술” 이 가장 표준적인 치료이다. 대부분 하반신 마취후에 시행되며 성공율이 매우 높은 치료법이다. 그러나 만약 환자가 고령, 동반질환등으로 수술에 위험도가 높거나 병변이 단순하다면 풍선으로 확장기키거나 그물모양의 “스텐트”를 이용하여 혈관을 넓히는 치료가 유용하다. 수술에 비해 간단하고 위험도를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다양한 장치와 장비의 개발로 향후 수술의 많은 부분을 대체할것으로 기대된다.

스텐트를 이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치료함/부분적으로 좁아진 동맥을 수술하지 않고 혈관촬영 검사중에 그물모양의 스텐트와 풍선성형을 통해 치료하는 과정